미국 로드아일랜드 주의 한 마을에는 '마스크 아주머니'가 있습니다.
10달간 밤낮없이 무려 마스크 3천 개를 직접 만든 필리스 케이어 씨인데요.
누구나 무료로, 혹은 여력이 된다면 5달러를 내고 마스크를 가져갑니다.
필리스 씨는 이렇게 모인 1만 달러를 모두 지역 푸드뱅크에 기부했는데요.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 손을 내밀고 싶다는 그녀에게
마을 사람들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영웅' 메달을 수여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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